교육연구단
[논문] Сравнительный анализ русской и японской пейзажной лирики первой половины XIX века N
No.2236269551. 제목 : 「Сравнительный анализ русской и японской пейзажной лирики первой половины XIX века: на примере русского поэта Евгения Боратынского и японского поэта Кобаяси Иссы」 2. 학술지 : 충북대학교 러시아 • 알타이지역 연구소, ≪러시아학≫ 29호, 2024년 11월 3. 관련 사이트(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140641 4. 저자 : 일리야스 아넬라(동아시아문화학과 박사과정 3기) 5. 초록 본 연구는 예브게니 보라틴스키와 고바야시 잇사의 작품을 중심으로 19세기 전반기 러시아와 일본의 풍경시를 비교한다. 비교분석 결과, 두 시인의 작품에서 고유한 특징이 발견되었다. 보라틴스키의 시는 애가적인 어조와 철학적 깊이로 특징지어진다. 또한 그는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스칸디나비아 신화의 신화적 모티프를 사용하여 자연을 인간 세계와 은유적으로 연결했다. 반면, 잇사의 시는 하이쿠에서 대비되는 이미지를 급격하게 전환시키는 기법인 히야쿠로 잘 알려져 있다. 잇사의 스타일에서 두드러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유머의 사용이다. 두 시인의 풍경시의 5가지 유사점도 발견되었다. 첫째, 두 시인은 무상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했다. 둘째, 두 시인은 자연 세계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묘사에 탁월했다. 셋째, 두 시인은 자연을 위안의 원천으로 묘사했다. 넷째, 두 시인은 자연을 의인화했다. 다섯째, 두 시인은 간결하고 절제된 표현을 지향했다. 보라틴스키와 잇사의 시의 비교 분석은 19세기 전반기 러시아와 일본의 풍경시가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서로 다른 역사적 맥락에서도 삶의 덧없음, 인간 존재의 비극성, 자연에서의 위안 찾기와 같은 깊이 있는 철학적이고 감정적인 주제가 19세기 전반기에 두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시에서 자연을 반영하는 데 있어 교차문화적 접근 방식에 대한 보다 넓은 논의에 기여하며, 비교 문학 연구의 중요성과 전망을 강조한다. 이러한 연구는 한 국가의 문학 전통 내에서만 시를 분석할 때 간과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학적 연관성과 유사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